이동훈

자유를 그리다

2021.4.14 - 23

김대관

The Light on the Water

2021.3.23 - 4.13

나는 강을 따라 산책하기를 즐긴다. 강을 보고 있노라면 바람은 물결을 일으키고, 그 물결은 나를 지나간 시간과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가고, 이국에서 바라보는 고향에 대한 향수가 되어간다.

나의 작업 '물위의 빛'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의 체험을 통해서 그려졌다. 
내 고향에도 이런 강물이 흐른다.  

Halle/Saale

서희선

Mercy

2021.3.17-23

김기현

​내 그림이 조용했으면 좋겠다.

2021.3.10-16

김연규

Botanical Subject

2021. 2. 16(THU) - 2.26(FRI)

 

 

기억의 잔상(殘像)
Afterimage of memory

 

   지금까지 나의 회화는 기본적으로 자연예찬을 위해 생명의 영원함을 나타내고 또한 온갖 자연 이치를 직관적으로 명료화하여 작품 속에 나타나는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에 가로 놓인 상상적 시공간을 제시하며 상징적 표상들을 표현하기를 즐거워했다. 현실적 혹은 구체적인 생명의 현상을 통해 새롭게 나타내고 사라지는 존재들과 남겨진 흔적들을 내 스스로를 반추(反芻)하면서 내 자신과 주위의 여러 현상과의 관계를 환원하여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무한의 절대적 자연이미지를 빌려 사유적 기억의 생성과 소멸을 바탕으로 여린 회색 톤의 무르익음과 침묵의 고요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이미지 변화 속에 내 자신의 내면을 드려다 보고자 하는 표현으로 작품 속의 이미지들이 탄생되고 소멸한다. 이미지, 그리고 물질과 정신은 독자적 조형언어로써 교감의 소통으로 이야기 하였다. 자연의 순리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고 교차되며 새롭게 생성되듯이 우리들의 시간과 관계 그리고 감정들을 자연 속의 또 다른 다중적 시간들 속에서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명료한 기억으로 인해 가리워진 또 다른 흔적들, 단층적이고 뚜렷한 자연 현상을 통해 드러나는 색과 이미지들은 더욱 시간의 흐름에
이러한 표현은 기법적이거나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으며 자유로운 이미지와 단순한 표현을 통해 기억의 직관과 감성을 목가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따라 가시적이며, 퇴적된 기억과 투영된 아련한 잔상(殘像)들은 침상(沈狀)으로서 남아있길 원하며, 표현되어 화면에 머무르게 된다.

김명옥

See Through

2021. 2. 10(TUE) - 2.16(WED)

 

이미정

사라짐, 그 후의 존재 

2021. 2. 3(Wed) - 2.9(Tue)